안녕하세요. 서울시자살예방센터 기획지원팀입니다.?
2022. 12. 9. (금) 서울시와 각 자치구 실무자를 대상으로
제 7차 생명사랑 서울포럼이 온라인 (ZOOM)으로 개최되었습니다.
2022년 한 해동안 다양한 주제로 생명사랑 서울포럼이 진행되었는데요.
생명사랑 서울포럼에는
자살예방 현안을 공유해주신 각 분야의 전문가분들과
자치구의 자살예방 사업 공유, 실무자 분들의 꾸준한 참여가 함께했습니다.
2022년 생명사랑 서울포럼
우수참여 자치구 및 우수 참여자 시상
올해 생명사랑 서울포럼에 꾸준히 참여함으로써
자살예방사업 현안 공유와 네트워킹에 적극적으로 힘써주신
우수참여 자치구와 우수참여자를 선정하여 시상하고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22년 생명사랑 서울포럼 우수참여 자치구 및 우수 참여자 시상
자살예방실무자를 위한
애도과정의 이해와 안정화 기법
대구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현진희 교수
최근 자살예방사업에서 함께 다루게되는 주제로 ‘애도’와 ‘트라우마’가 있습니다.
트라우마 경험에 노출된 이들이 일상을 회복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상실에 대한 건강한 애도를 지원할 있도록
애도와 트라우마 회복 체계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애도:
누군가를 상실하고 슬퍼하는 것, 상실의 슬픔으로부터 치유되기 위한 필수적인 부분
가족이나 지인을 잃고 상실을 경험한 유가족은
누군가를 잃은 슬픔을 드러내고, 주변으로부터 지지와 위로, 공감을 얻을 수 있어야 한다.
트라우마:
사망이나 심각한 상해 또는 성폭행 등 위협에 노출되며 강렬한 신체적, 심리적 반응을 야기하는 경험
트라우마가 회복된 이후 일상생활에 복귀하는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을 하면서 트라우마 회복을 하는 것이다
.
심리적 안전확보를 위한 다양한
안정화 기법 실습
을 해보았습니다.
특히, 자살예방 개입 중 자살사망이 발생할 경우
담당 실무자 또한 심리적 외상을 얻을 수 있으므로
실무자 스스로 활용할 수 있도록 충분한 실습을 했는데요.
애도와 안정화, 트라우마 상황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심리교육과 안정화 기법을 담은 어플과 동영상 교육,
관련 기관 리스트를 함께 공유해주셨습니다.
추후 안정화가 필요한 다양한 상황에서 쉽게 접근하여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안정화 기법 실습(왼쪽) ▲심리교육 및 안정화 기법 온라인 어플 및 동영상 정보(오른쪽)
서울시 자살예방 자원의 현황과 전략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박건우 연구원
서울시자살예방센터에서는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서울시 자살사망 관련 현황 파악 및 위험요인 분석을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얼마전 실시된 <서울시 자살예방 자원과 현황 설문>을 통해
서울시의 자살예방사업 예산과 인력, 사업과 관련해 조사했습니다.
자치구 설문 조사 결과
?서울시자살예방 자원과 현황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특징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
|
또한 조사를 통해 추후 자치구의 의견을 반영한 연계 프로그램과
지역사회 자살 위험도를 측정하기 위한 분석 자료가 필요하다는 시사점을 제시해주셨습니다.
( ※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과의 일련의 연구는 추후 보고서의 형태로 발간될 예정입니다)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생명사랑 환경 개선 사업” 워크숍
인천가톨릭대학교 서비스디자인학과 이승지 교수
?주거환경과 자살예방과의 관계에 대해서 알고 계신가요?
다수의 연구에서 주거환경이 자살에 경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합니다.
자
살사망 장소 1위는 ‘주택’,
서울시는 특히 아파트와 같은 ‘공동주택’이 많다는 특징이 있는 지역이죠.
이에
서울시는
2020년부터 인천가톨릭대학교 서비스디자인학과 이승지 교수와 함께
주거환경을 개선하여 자살의 방어 요인을 강화하는 방법
을 모색해왔습니다.
안간의 주된 생활 영역인 주거환경은 안정감, 자아 존중감, 정서 등
정신건강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환경입니다.
서울형 생명사랑 공동주택 디자인 가이드북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자살률을 감소시키기 위한
‘생명을 살리는 서울형 공동주택 주거디자인 10대 가이드라인
‘을 개발하고
이를 정착하고 확산시킬 수 있는 실행지침과
지역에서 활용 가능한
툴킷(Tool KIt) 콘텐츠
를 개발했습니다.
이번 생명사랑 서울포럼에서는,
‘생명사랑 환경개선 사업’ 연구 과정을 자치구 자살예방 실무자와 공유하고
개발된 가이드북과 툴킷을 활용하여
지역사회에 적용하기 위한 방법을 함께 고민하는 워크샵이 진행되었습니다.
주거디자인을 통해 자살예방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자살예방 사업 주체뿐만 아니라
공간개선 사업주체(SH 등 주건관련 기관)과의 협업
이 필수적입니다.
정신건강-행정-주택- 주민이 모두 함께 네트워킹하여
주민과 공동체 모두
내 집, 내 아파트, 내 동네에 대한
애착과 행복감을 누릴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의 주거환경개선 사업 추진이 더욱 기대됩니다.
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내년에도
자살예방사업을 담당하시는 자치구 실무자분들을 위해 더욱 유익한 포럼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앞으로도
생명사랑 서울포럼
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문의: 02-3458-1063(기획지원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