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시자살예방센터입니다.
2024년 9월 6일(금) 13:30~18:00 서울시자살예방센터 다모임방에서
2024년 서울시자살예방센터 국제 세미나
가 개최되었습니다.
국제 세미나는 자살예방, 상담, 복지, 보건의료 분야의 다양한 실무자와 시민 등
약 200명이 오프라인 현장과 온라인 줌으로 참여하였습니다.
자살예방에 대한 관심과 열정으로 무르익었던 현장, 함께 가보실까요?
PART 1.
지역사회 단위의 자살예방정책과 사례
일본에서 자살률이 가장 낮은 도시의 특성
오카 마유미(정보·시스템 연구 기구 통계 수리 연구소 의료 건강 데이터 과학 연구 센터 특임 준교수)
세미나의 첫 번째 시간은 오카 마유미 교수의 강연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교수는 자살
희소 지역 연구
를 통해 정반대의 접근법을 살려
자살 대책에 대한 새로운 시각
을 보여주었고
그에 따른 특성을 바탕으로
자살 위험을 줄이는 방법
을 제시하였습니다.
지역자살대책추진 : 체계 정비, 계획 수립, 지역 만들기로서의 실천
시미즈 야스유키(NPO법인 자살대책지원센터 라이프링크 대표)
두 번째로 시미즈 야스유키 대표의 강연이 진행되었습니다.
대표는 자살대책 목적, 이념, 라이프 활동에 대해 설명하였습니다.
3계층 자살 대책 연동모델,
TIS 모델
(Three-level model of Interconnecting Suicide countermeasures)은
‘사회제도’, ‘지역연계’, ‘대인지원’
이라는
3가지 수준의 유기적인 연동
에 의해 종합적인 자살대책을 추진하며,
전국 각지에서 지역 연계 추진을 위해
사회체계가 지원
해야 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PART 2.
마을 자살예방사업의 실제 – 아키타현을 중심으로
커뮤니티 강화 : 히키코모리를 위한 안전한 공간을 만들고 자살을 예방하는 피어 모델 활용
로즐린 용(아키타대학교 교수)
다음은 로즐린 용 교수의 강연입니다.
로즐린 용 교수의 3년 연구 결과,
아키타현에서
히키코모리의 이유와 시기는 알 수 없고
누구나 될 수 있다
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교수는 히키코모리의 인간관계를 회복하고 집 이외의 갈 곳으로 마련된 “후랏토”를 소개하였습니다.
피어 스텝, 자원봉사자
등의
많은 사람들과 연결
해야
히키코모리들을 구할 수 있다
고 설명하였습니다.
당신을 자살하게 만들지 않겠습니다 : 자살예방의 최전선에서 전하는 리포트
사토 히사오(NPO법인 아키타 자살대책센터 쿠모노 이토 이사장)
일본 연사 4명 중 마지막 강의는 사토 히사오 이사장이 맡았습니다.
아키타현
은 2003년 자살자 519명으로 자살률이 가장 높았지만 2013년 176명으로
66.1% 감소
하였습니다.
이사장은 아키타 모델의 5가지 특징을 설명하였고,
자살이 개인 문제가 아닌
사회 문제
로
자살대응책은
지방공공단체, 의료기관 등 밀접 연계
로 실시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질의응답 & 종합토론
일본 연사 4인, 김현수 서울시자살예방센터장
일본 연사 4분의 강연이 끝난 후,
질의응답 및 종합토론이 진행되었습니다.
강연 내용에 대한 질의응답이 오가고
각 연사의 마지막 제언말씀이 있었습니다.
PART 3.
서울시 마을단위 자살예방사업 가이드라인
서울형 마을자살예방사업의 전통과 역사, 사례 소개
이성주(서울시자살예방센터 상임팀장)
이성주 상임팀장은 위기일수록 사회적 지지체계 확보가 중요하며,
사회적 유대(결속력)은 심리적 웰빙 유지에 유익한 역할을 한다고 말하습니다.
서울시자살예방센터의 서울형 마을자살예방사업은
생명지킴활동가 양성과 마주단(마음건강주민교육단), 마복단(마음의 가벼운 우울을 상담해주는 사회복지사 실천단)이 있습니다.
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지난 2024년 5월 29일(수) ‘생명사랑 동행촌 만들기’ 시민 제안 토론회를
우리 마을에 자살을 높이는 요인과 자살예방을 위해 필요한 것을 서울시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습니다.
토론회 결과 다음과 같은 5대 과제가 제시되었습니다.
1) 주체적 주민 참여
2) 주민주도 콘텐츠 발굴
3) 문제해결형 정책
4) 행정지원
5) 마을 단위 거점 공간 활동 연계
서울형 마을자살예방사업 동행촌 필수 가이드라인
김현수(서울시자살예방센터 센터장)
김현수 센터장은 주민이 참여하여 이웃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필요한 10가지 요소는를 설명하였습니다.
1) 행정의 리더들이 자살예방회의, 세미나, 조례제정에 참여한다.
2) 적든, 크든 자살예방과 주민참여에 관한 예산이 있다.
3) 자살예방을 위한 조직된 주민 캠페인, 자살예방을 위한 주민 공간이 있다.
4) 자살예방에 참여하는 민관 협의회, 의료기관, 전문가 자문기관이 있다.
5) 지역 특성에 맞는 자살예방사업이 있다.
6) 특별한 고위험 관리 전략이 있다.
7) 환경, 체육, 상담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의 자원이 잘 갖추어져있다.
8) 자살예방에 관한 정보 관리가 되고 있다.
9) 자살예방팀과 경찰, 소방, 금융, 주거, 복지 지원팀이 연결되어있다.
10) 우울한 사람들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 도움받을 연락처, 효과적인 상담팀이 있다.
이렇게 2024년 서울시자살예방센터 국제 세미나가 성황리에 종료되었습니다~!
다음 국제 세미나는 내년 2025년에 찾아올 예정입니다.
참여하시고 관심 가지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