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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자작나무 하반기 회복캠프 ‘가을의 우리’, 산정호수 1박2일 여행


안녕하세요, 서울시자살예방센터 유족지원팀 자작나무입니다.




지난 10월 12일(토) ~ 10월 13일(일) 1박 2일 간


경기도 포천에서 39명의 유족분들과 함께한



‘가을의 우리(가을의 자연속에서 마음을 주고받는 우리)’


하반기 회복캠프 소식을 공유드립니다.






‘가을의 우리’ 회복캠프 1일차


‘가을의 우리’의 첫만남


캠프의 시작을 알리는 OT & 레크레이션


2시간 버스를 타고 이동하여 한화리조트에 도착했습니다.




회복캠프의 첫 순서로


동료지원가가 진행하는 OT와 조별퀴즈 레크레이션을 통해


회복캠프에서 처음 만난 어색함을 해소하고


참여한 유족들 모두와 친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동료지원가들이 정성껏 준비해주셔서 아기자기하고 오붓해서 참 좋았어요.”


“동료들이 긴장하면서도 애써주시는 모습이 너무나 힐링이었어요”


유족의 소감


야외 조별활동


평강식물원 핑크뮬리 탐방


점심식사 이후, 10월 핑크색 갈대가 바다처럼 평원을 덮은 평강식물원에서


조별로 함께 미션을 수행하며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미션1



: 핑크뮬리 앞에서 단체사진 찍기



미션2



: 개성있는 포즈로 단체사진 찍기


“조별활동에서 좋은 분들을 만나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고, 자연의 힐링도 좋았습니다.”


“아름다운 풍경에서 동료들과 이야기를 나눈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유족의 소감


고인별 자조모임


부모모임, 자녀모임, 형제자매모임, 배우자모임


야외활동을 마친 뒤 저녁에 2시간 동안


사별대상이 동일한 유족이 각 방에서 모여,


서로의 애도와 회복 과정에서의 슬픔과 위로를 나누는


고인별 자조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


“자조모임에서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많은 이해를 받았고 큰 위로가 되었어요.”


“평상시 못 다한 이야기를 서로 동감하는 시간이었어요.”


유족의 소감



‘가을의 우리’ 회복캠프 2일차


미라클 모닝


걷기, 타로, 요가 모임




2일차 아침에는 약 1시간 동안


‘미라클 모닝’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동료지원가가 직접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걷기(산정호수 둘레길), 타로, 요가 모임 중


각자가 희망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회복캠프를 즐겁게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혼자서는 호수 한바퀴 다 못걷는데, 함께 걸으니 힘이 나서 완주했네요.


함께 할 때의 힘이 정말 크다라는 것을 새삼 느꼈습니다.


걷기 모임에 대한 유족의 소감


타로라는 특별한 활동이 매우 좋았어요.


타로 모임에 대한 유족의 소감


차 타고 이동하다보니 어깨가 걸렸었는데, 너무 시원했어요.


요가 모임에 대한 유족의 소감


마무리 평가회


조별 미션사진 수상 및 소감 발표


캠프의 마지막 일정을 앞두고


다함께 5개 조의 미션사진을 보며 추억을 곱씹고,


조별로 소감을 나누고 발표하며 마무리 인사시간을 가졌습니다.


“깊이 고민하며 프로그램을 마련하신 정성이 느껴졌어요.”


“사진을 뽑아서 추억에 덧대어 이야기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유족의 소감


야외활동


포천 아트밸리, 모노레일 타고 라운딩


캠프의 마지막 장소인 포천 아트밸리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가 천주호와 하늘정원, 조각공원을 관람했습니다.






아트밸리를 마지막으로


1박 2일 간의 일정을 마치고 센터로 귀가하였습니다.



회복 캠프에대한 유족의 전반적 소감으로


“유족들과의 뜻 깊은 자리, 산정호수 아름다운 풍경에서 위로를 받아가요.”


“주말만 쉬는 직장인인데, 캠프 자주 오고 싶어요.”


“캠프는 항상 기분을 북돋을 힘을 주네요. 꾸준히 참여하고 싶습니다.”


와 같이 이야기해주셨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참여하신 유족분들 모두가 위로와 추억, 휴식을 얻어가시는 가을여행이었길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문의: 자작나무 02-3458-1000(내선 4번) 또는 010-8951-0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