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시자살예방센터입니다
여러분, 우리 동네에는 힘들어하는 이웃의 작은 신호를 알아차리고 먼저 손을 내밀어 주시는 분들이 계세요.
바로 생명지킴활동가 분들이랍니다.
① 생명지킴활동가 신규양성교육 (송파구 보건지소 · 6/12)
지난 6월 12일, 송파구에서 그 첫걸음을 내딛는 열한 분이 모여 주셨어요 😊
🗓️ 이렇게 모였어요
일시 : 2026년 6월 12일(금) 오후 1시 30분 ~ 3시 30분
장소 : 송파구보건지소
참여 : 생명지킴활동가 11명
📚 이런 이야기를 나눴어요
먼저 생명지킴이가 어떤 사람인지 함께 떠올려 봤어요.
대단한 전문가가 아니라, 이웃의 신호를 발견하고 전문기관에 연결하는 사람이지요.
생·명·존·중 네 글자에 담긴 마음도 하나씩 짚어봤답니다.
생생하게 포착하고, 명확하게 물어보고, 존중하며 들어주고, 중요사항 전달하기
이어서 준사례관리·생명이음청진기·희망판매소·유해환경감시단 네 가지 활동과 서류 작성법까지 안내드렸어요 📝
후반부에는 위기 대응 대화 5단계를 따라가며, 실제 만날 법한 어르신 사례로 직접 질문을 만들어 보는 연습도 했답니다.
“이럴 땐 이렇게 말해보면 어떨까요?” 하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모습이 참 든든했어요 🤝

② 생명지킴활동가 보수교육 (송파구 보건지소 · 6/12)
이웃을 살피는 일은 마음을 참 많이 쓰는 일이에요.
그래서 오래 활동하시려면 나를 지키는 방법도 함께 배우셔야 하지요.
같은 날 오후, 이미 활동 중이신 여섯 분과 「활동 중 경험하는 상실과 소진의 회복」을 나눴어요 😊
🗓️ 이렇게 모였어요
일시 : 2026년 6월 12일(금) 오후 4시 ~ 5시
장소 : 송파구보건지소
참여 : 생명지킴활동가 6명
📚 이런 이야기를 나눴어요
먼저 돌보던 어르신을 떠나보낸 경험과 그때의 감정을 조심스럽게 떠올려 봤어요.
슬픔도, 죄책감도, 멍한 마음도 모두 자연스러운 반응이라는 것을 함께 확인했답니다.
“그건 당신의 책임이 아니고, 당신의 슬픔도 정상입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역할과 혼자 책임질 수 없는 영역도 나눠봤어요.
우리가 할 일은 끝까지 혼자 붙잡는 것이 아니라, 위험을 발견했을 때 혼자가 되지 않도록 연결하는 것이니까요.
이어서 복식호흡과 나비포옹을 직접 함께 해보고, 그분과의 좋은 기억 한 가지를 떠올려 봤어요.
잊는 것이 아니라 소중히 간직하는 것, 그것이 건강한 이별이지요 🕊️
🌷 마무리하며
마지막으로 ‘나를 바라봄’ 카드를 작성하며 자기돌봄 약속을 나눴어요.
즐거운 활동 찾기, 충분한 수면과 규칙적인 식사, 가족·동료와 소통하기.
마음이 무거운 날에는 혼자 견디지 마시고 꼭 나눠 주세요.
”당신은 충분했습니다. 당신이 건강해야 이웃도 지킬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건강하게 오래 활동해 주시는 것이 곧 우리 동네의 가장 든든한 안전망이랍니다 💚

📞 교육 문의
서울시자살예방센터 ☎ 02-3458-10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