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시자살예방센터 기획지원팀 입니다.
2024년 11월 11일(월) 14:00~16:00 서울시자살예방센터 다모임방에서
“자살예방사업을 할 때, 지역사회에서 중요하게 여겨야 할 사회적 지표란 무엇인가?”
세미나
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자살예방, 상담, 복지, 보건의료 분야의 다양한 실무자와 시민 등
약 120명이 온라인 줌으로 참여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하단에서 확인 부탁드리겠습니다. : )
PART 1. 강연 “자살예방사업을 할때 중요하게 여겨야 할 사회적 지표란?”
오카 마유미(정보·시스템 연구 기구 통계 수리 연구소 의료 건강 데이터 과학 연구 센터 특임 준교수)
오카 마유미 교수님의 강연을 첫 순서로 세미나를 시작했습니다.
교수님은 일본의 자살 희소 지역과 자살 다발 지역의 특성을 비교 연구하며,
특히 자살 희소 지역에 초점을 맞춘 연구 내용을 설명하셨습니다.
오카 마유미 교수님은 가이후초를 자살 희소 지역으로 선정하고,
해당 지역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5가지 요소를 분석하였습니다.
1. 이어져 있지만 얽매이지 않는다
2. 다양성을 중시한다
3. 자기 긍정감을 기른다
4. 언제든 다시 할 수 있다
5
. 도움을 청한다, 고민을 얘기할 수 있다
가이후초에서 두드러지는 5가지 요소
PART 2.
자유 토론 및 질의응답
오카마유미(정보·시스템 연구 기구 통계 수리 연구소 의료 건강 데이터 과학 연구 센터 특임 준교수), 김현수(서울시자살예방센터 센터장)
약 10분간의 휴식 후 김현수 센터장님의 사회로 오카마유미 교수와의 자유 토론 및 질의응답이 이어졌습니다.
참여자들의 열띤 질문을 통해 활발한 토론이 진행 되었습니다.
Q1.
가이후초의 독특한 문화가 지세나 도시 구조(골목, 벤치 등)에서 비롯된 것일까요,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을까요?
A1.
가이후초와 다른 지역의 가장 큰 차이는
다양성
입니다. A 지역은 전통적인 커뮤니티와 규범을 중시하는 반면, 가이후초는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살며 개방적인 문화를 형성했습니다. 도시 구조적 요소인 벤치와 골목길은 사람들의 체류를 유도하고, 자연스럽게 지역 사회와의 연결을 촉진하는 역할을 합니다. 최근 일본에서는 이런 시설을 도입하여 상호작용을 장려하고 지역 사회 결속력을 높이려는 노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Q2.
연구 결과를 활용한 사업이나 캠페인 사례가 있는지, 어떤 단위에서 자살 예방 사업이 이루어졌는지 궁금합니다.
A2.
이 연구에서 제시한 대응들은 장기적인 시행이 필요한 사항입니다. 즉각적인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지만, 시간과의 싸움이기 때문에 다양한 스타일과 대응, 프로젝트들이 중요합니다. 특히, 위험 인자와 예방 인자의 개수를 늘리는 교육 및 개발 프로젝트가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하며, 위험 인자가 높아지면 손쓸 수 없기 때문에 예방 인자와 함께 병행해야 합니다.
이렇게 “자살예방사업 시, 지역사회에서 고려해야 할 사회적 지표란 무엇인가?”
세미나가 성황리에 종료되었습니다~!
다음 주 11월 18일 월요일은
박건우 서울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 교수님과 함께
“2023년 서울시자살 통계분석 결과 공유”
라는 주제의 세미나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하단의 링크를 클릭하여 확인 부탁드리겠습니다.
서울시 자살예방에 많은 관심과 참여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