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시자살예방센터 교육지원팀입니다.
2025년 12월 23일(월) 14:00~16:00
2025년 1차의료기관 협력지원사업(생명이음청진기) 세미나가
개최되었습니다.
2025년 세미나는 서울시 1차 의료기관 협력지원사업(생명이음청진기)의 운영 성과를 함께 돌아보고,
앞으로 사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고민해 보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습니다.
총 23명의 서울시 및 자치구 실무자, 연구자, 의료기관 관계자분들이 참석해 주시며
운영 경험과 현실적인 고민, 그리고 개선 과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교시] 사업 운영 핵심 이슈와 대응 전략 l 임현우 교수(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첫 번째 시간에는 임현우 교수님(가톨릭대 의대 예방의학교실)께서
사업 운영 과정에서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제기되던 고민들을
질의응답을 통해 나누었습니다.
보건소 내 우선순위 확보의 중요성,
서울시 모델의 성공요인,
의료기관 참여를 높이기 위한 전략들이 함께 논의되었습니다.
특히 시범사업으로 운영되었던 강북구 보건소 사례를 중심으로,
실제 현장에서 겪은 어려움과 시행착오를 공유하며
보다 현실적인 해법을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2교시] 생명이음청진기 사업 효과평가 l 김성아 박사(서울대학교 보건학 박사, 서울연구원 연구위원)

두 번째 시간에는 김성아 박사님(서울대 보건학/서울연구원)의 발표로
2025년 생명이음청진기 사업 효과평가 결과가 공유되었습니다.
1차 의료기관 참여의 한계점을 제시하고,
운영 방식 개선과 연계 체계 전환의 필요성이 제시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생명이음청진기 사업이
자살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서비스로 연결하는 데
실질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을
근거 자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3교시] 1차 의료에 내장된 예방 시스템으로의 전환 l 송민희(서울시자살예방센터 교육지원팀 팀원)

세 번째 시간에는 송민희 교육지원팀원(서울시자살예방센터)이
생명이음청진기 사업의 방향성을 중심으로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위기 대응 체계’가 아닌,
‘1차 의료 안에 자연스럽게 내장된 예방 시스템’으로의 전환 필요성을 이야기하며,
사업이 지금까지 어떻게 확장되어 왔는지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또한, 고위험군 대응과 현장 역량 강화를 위한 방향이 함께 제시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실무자분들이 앞으로의 사업 운영에
조금 더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4교시] 자치구 실무자 운영 경험 공유 l 김미나 주무관(강북구 지역보건과 자살예방팀), 차진형 주무관(영등포구 건강증진과 마음건강팀)


마지막 시간에는 자치구 보건소 실무자분들의 생생한 운영 경험을 들어보았습니다.
김미나 주무관(강북구 지역보건과 자살예방팀)
차진형 주무관(영등포구 건강증진과 마음건강팀)
자치구별 운영 사례를 통해 현장 적용 경험이 공유되었습니다.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서로 나누는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두 사례 모두
각 지역의 여건에 맞춘 유연한 운영과
빠른 개입의 중요성을 잘 보여주었습니다.
마무리하며
이번 세미나는 생명이음청진기 사업의 성과를 점검하고,
1차 의료 기반 자살예방의 방향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자리였습니다.
현장의 경험과 연구 결과,
앞으로의 방향에 대한 논의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며
사업의 다음 단계를 준비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1차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한
자살예방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