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시자살예방센터 기획지원팀입니다.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지 약 2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수 개월 후에도 발생 가능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대한
장기적 대안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
되고 있습니다.
특히나, 참사 이후 심리지원서비스를 찾아갈 여력도 없는 시민의 경우에는 더욱 적극적이고 긴급한 개입이 필요합니다.
이에 31일 트라우마로 인한 자살고위험군에 대한 대응체계를 마련하고자
‘긴급 자살예방 솔루션 협의체
’를 구성하였습니다.
2023년 1월 3일(화), 서울시자살예방센터에서는
긴급 자살 예방 솔루션 협의체에 대한 안내와 트라우마를 호소하는 시민들에 대한 적극적인 개입을 위해 어떻게 대응하는 것이 좋을지
함께 나누기 위해 <재난 트라우마 자살고위험군 심리지원 특별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긴급 자살예방 솔루션 협의체 운영 안내
– 노춘열 팀장(서울시 정신건강증진팀), 장진구 센터장(서울시자살예방센터장, 한양의대 명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먼저, 서울시 정신건강증진팀 노춘열 팀장님의 인사말과
긴급자살예방 솔루션 협의체의 추진배경 설명을 시작으로 세미나가 시작되었습니다.
긴급자살예방솔루션협의체는
트라우마로 인한 자살고위험군 중점관리, 미동의 대상자에 대한 해결 방안 등
시와 자치구 간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논의하는 장
“지난 2개월 동안 참사로 인해서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관리와 심리지원을 위해
많은 기관들이 집중하고 지원하였으나 최근 안타까운 사망을 접하게 되어
서울시는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판단, 협의체를 구성하게 되었다.”
“또한, 협의체 운영을 통해 트라우마로 인한 자살고위험군 중점관리, 미동의 대상자에 대한 해결 방안 등
시와 자치구 간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논의하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씀 전해주셨습니다.
다음으로는 서울시자살예방센터 장진구 센터장님께서 긴급 자살예방 협의체가 어떻게 운영이 되는지 안내해주셨습니다.
또한, “협의체 회의를 통해 함께 논의하고 우리에게 필요한 전문가를 찾아보는 등
지금 이 위기를 해결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활용되기 바란다“. 고 전하며 마무리하였습니다.
재난 이후 트라우마 서비스 거부 혹은 무관심 대상자 접근전략
정해선 부센터장(안산정신건강트라우마센터)
현재 현안에 대해 제일 힘든 점 중 하나는 미동의, 무관심 대상자에 대한 소진입니다.
이러한 어려움들이 실제로 이태원 참사 이후 많이 경험하시고 계실거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에 안산정신건강트라우마센터 정해선 부센터장님을 모시고
재난 이후 트라우마 서비스 거부 혹은 무관심 대상자들을 어떻게 이해하시고 접근해 오셨는지
에 대한 내용과 함께
실제 사례들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정해선 부센터장님께서는
”심리지원은 마음건강만을 집중하기 쉽지 않으며
다양한 측면을 고려하여
다 함께 삶을 그래도 버티고 살아내기 위한 방법을 모색
해야 한다“
고 강조하였으며
”생존자 유가족 부상자의 일반적인 것은 존재한다고 보기가 어렵다.“ 고 전해주셨습니다.
재난이후 트라우마 서비스 관련 고위험군 관리 전략
서경숙 상임팀장(안산정신건강트라우마센터)
두 번째로는 서경숙 상임팀장님께서 [재난이후 트라우마 서비스 관련 고위험군 관리 전략]을 주제로 내용을 공유해주셨습니다.
초기와 중기에 이르는 시간의 흐름에 따른 평가, 관계형성 등 어떻게 초점이 변화하는지 알 수 있었는데요.
특히, 초기의 경우,
생존 여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하는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이를 통해 주요한 타이밍을 알아내는 것이 사례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는 점을 팁으로
지금 우리가
어떤부분에 집중하여 지원해야 되는지에 대해 명확성은 부족할 수 있지만
중요한 시기로써 연결되고 논의하고, 협의하는 과정이 매우 중요할 것
이라고 전해주셨습니다.
재난 이후 생존자(청소년, 대학생)사례관리 전략
박소연 팀장(안산정신건강트라우마센터)
박소연 팀장님께서는 트라우마로 인해 어려운 청소년, 청년들과 어떠한 과정을 함께하셨는지 공유해주셨습니다.
특히나 청소년의 경우 트라우마 이후
표면적으로는
적응적인 행동, 회복 등의 모습으로 안도하는 경우
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드러내기 어려운 점이 트라우마의 속성이라고 할 수 있지만
오늘 세분의 발표내용을 통해 조금 더
정기적이고 주기적인 관심과 반응을 통해
찾아갈 곳을 제시하고 안내하는 노력, 전달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
을 알 수 있었습니다.
오늘 세미나를 통해 트라우마로 인한 자살고험군에 대해 고민하던 사례를 좀 더 자세히 알아가고
실무자로서는 스스로 어떻게 지켜나가야할지 알아가는 시간이 되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세미나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문의: 서울시자살예방센터 기획지원팀(02-3458-10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