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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청년 자살예방 서포터즈 3기 특강 ‘사회를 바꾸는 청년의 목소리’


안녕하세요,


서울시자살예방센터 전략팀입니다!




9월 04일(수) 19:00~21:00,


청년 자살예방 서포터즈 3기


를 대상으로


‘사회를 바꾸는 청년의 목소리 ‘


특강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특강은 우리 사회의 다양한 청년 당사자의 이야기를 통해 사회적 문제에 대한인식을 개선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강연은 자립준비청년 박강빈님, 정신건강회복청년 이서정님, 가족돌봄청년 김율님께서 함께 해주셨습니다.




상세한 교육 후기는 아래의 글에서 확인해 주세요. : )


PART 1. 자립준비청년


박강빈


교육 첫 순서로,


자립준비 청년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자립준비 청년이란 무엇인지 알 수 있던 시간이였으며,


사회에 나간 자립준비 청년들이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강연 후 서포터즈 분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는데요.



Q1.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변 자립준비청년에게 줄 수 있는 도움은 무엇이 있을까요?



A1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이해 받는 경험을 주는게 중요하며, 이 과정 속에서 도움을 주는 ‘나’를 잘 보살피며 도움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Q2.자립 후 마주했던 가장 큰 어려움은 무엇이며 스스로 극복해낼 수 있던 방법이 무었이었나요?



A2.






외로움이 가장 큰 어려움이였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선 사회적 관계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 관계를 맺으며 노력하고 있습니다.




PART 2. 정신건강 회복청년


이서정


두 번째 순서로,


정신건강 회복청년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나와 주변을 지키는 힘’을 주제로 이야기를 해주셨는데요.


성장과정과 그 과정 속 회복과정을 이야기해주셨습니다.


이 이야기를 들으며 많은 서포터즈 청년분들이 공감해주셨습니다.




또한, 회복과정 속 나에게 도움을 준 것들을 소개하고 힘든 사람들을 실제로 돕기 위한 말들과 행동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 Q&A 시간을 가졌습니다.



Q1. “너 지금 자살 생각을 하고 있니?”라는 말이 도움이 된다고 말씀해주셨는데, 실제로 이 문장을 듣고 어떤 생각이 들었나요?



A1



.


우선 너무 고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질문을 받으면서 그 순간을 되돌아보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나도 몰랐던 내 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나에게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조금은 나에 대해 이야기해도 괜찮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PART 3. 가족돌봄청년


김 율


마지막으로, 가족돌봄 청년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가족돌봄 청년이란 무엇인지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으며,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 알게되는 시간이였습니다.




이어 Q&A 시간을 가졌습니다.



Q1. 가족돌봄 청년에게 필요한 사회적 인식이나 개선되어야할 문화가 있나요?



A1




.



① 사회적 낙인이 없어져야 한다.


② 아픈 당사자가 방치되지 않고 잘 돌볼 수 있는 사회적 시스템이 필요하다.


③ 누군가의 보호자가 되기 전에 돌봄을 받아야 되는 권리가 있는 존재로 인식해야한다.



Q2. 힘들었던 시기 속에 버틸 수 있었던 힘이 무엇이었나요?



A2.



스스로 자책을 많이 하는 편이라, 가끔 나만 이런 건가 싶기도 합니다. 하지만 평생 나 자신을 바라보며 살아야 하기 때문에, 스스로를 다독이며 살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내가 어떤 환경에서 편안함을 느끼고, 어떤 것을 좋아하는지를 알아가는 시간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과정에서 발견한 것들을 나에게 선물하려고 합니다.


이번 사회를 바꾸는 청년의 목소리를 통해


우리 사회의 다양한 청년 문제를 인식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 )





교육후기





당사자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는 것이 인상 깊었습니다.”




“돌보지 못하는것에 자책하지 않아도 된다.”




“당사자들 얘기를 듣는 것만으로도 직접 겪지 않으면 알 수 없는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비슷한 아픔을 갖고 있는 사람들과 감정을 같이 나누는 느낌이 들었어요.”




“힘들어하는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은 선장과도 같아서, 도움을 주는 사람이 힘들면 배를 침몰시키기 전에 멈출 줄 알아야 한다고 말씀하셨던 게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여러 상황에 처해있는 다양한 분들을 만나고 그분들이 살아온 이야기를 솔직하게 숨김없이 들을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 그분들을 이해하고 돕기 위해서는 그분들에 대해 잘 알아야 하는데 이번 교육을 계기로 그분들이 자라온 환경에 대해서도 알게되고 어떠한 방식으로 극복해 나아갔음을 알게 되며 혹시 내가 이러한 상황에 처해있는 다른 사람을 만나게 되었을때 그들에게 경험을 전해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참여해주신 청년 자살예방 서포터즈 3기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저희는 다음에 또 좋은 교육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앞으로 저희 청년 자살예방 서포터즈 3기의 활약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