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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데이터백신] “더 빠른 자살사망 현황 공유를 위한 자치구 월간보고”



우리나라의 자살률은 높습니다.


근거를 통해 말씀드리자면 OECE 국가 중 두 번째로 높고, OECD 국가 평균 대비 약 2배 수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살률 감소를 위한 신속한 자살동향 파악 및 대응책 마련은 필수입니다.


자살사망에 대한 공식 통계의 경우 2년 전 자료만 활용 가능해서 시의성이 떨어졌다고 볼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자료입수에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고, 제공받는 자료 역시 자살동기 파악이나 심층분석은 어려웠습니다.




그런 어려움에 대한 대책으로 2019년 10월 통계청에서는 국가자살동향시스템*을 마련하였습니다.




*국가자살동향시스템이란?


통계청, 경찰청, 보건복지부, 교육부에서 나오는 자살사망자에 대한 정보들을 매월 입수하여 데이터베이스를 구축, 관계기관에 다양한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보시스템입니다.




그로인해 자살사망 발생 2개월 후 월별 자살사망(잠정치) 분석자료를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금이 6월이니 곧 4월달 자살사망(잠정치)에 대한 자료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잠정치이기 때문에 수치가 변경될 수 있지만 2년에서 2개월로 줄인 것은 시의성이 중요한 저희 및 유관기관 입장으로서는 대단히 반가운 소식이었습니다.


물론 이 자료는 아무나 볼 수는 없습니다.


관계기관만 확인 가능합니다.


이러한 통계청의 발빠른 대처에 맞추어 서울시자살예방센터도


월간 자살사망자 보고를 분석(서울시와 해당 자치구)하여 25개 자치구에 매월 배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