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족지원팀 입니다!
지난 4월 18일(금) ~ 4월 19일(토) 1박 2일 간
경기도 양평에서 진행된 회복캠프
‘우리 함께 마주 봄’
(마음 속 그리움을 마주하며, 함께 치유하는 봄날의 캠프)
소식을 공유드립니다.

1. ‘우리 함께 마주 봄’의 첫만남 | 캠프의 시작을 알리는 회복캠프 약속과 환대 & 레크레이션
2시간 버스를 타고 이동하여 도착한 양평 소노휴리조트!
회복캠프의 첫 순서로 조원들끼리 자기소개를 진행한 후,
동료지원가가 회복캠프에 참여하는 동료유족을 환대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첫 만남의 어색함을 풀고 서로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유족의 소감>
“서먹했던 첫만남의 어색함을
조별퀴즈 및 넌센스 퀴즈가 부드럽게 풀어주었어요.”
“알찬 프로그램을 보며, 정성스런 준비 과정이 느껴졌어요. “
2. 야외 조별활동 | 세미원, 두물머리 탐방
평온한 강가의 세미원과 두물머리 산책로를 걸으며
조별로 함께 추억을 사진으로 남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미션 : 우리조 추억의 단체사진 찍기
(2-3장씩)




<유족의 소감>
“마음편히 물멍하고 여유로운 시간 가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자연이 주는 회복력과 치유력은 항상 신비롭고 특별하게 느껴집니다.”
“조원들과 함께 핫도그도 먹고, 사진도 찍고 무척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3. 고인별 자조모임 | 부모모임, 자녀모임, 형제자매모임, 배우자모임
저녁식사 후 2시간 동안
사별대상이 동일한 유족마다 각 방에서 모여,
서로의 애도와 회복 과정에서의 슬픔과 위로를 나누는
고인별 자조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
<유족의 소감>
“자조모임에서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많은 이해를 받았고,
큰 위로가 되었어요.”
“같은 아픔을 가지면서도 서로 다른 경험, 다른 생각을 공유하며
많이 배우고 위로가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함께 마주 봄’ 회복캠프 2일차
4. 동료지원가와의 치유나눔 활동 | 걷기, 차모임, 요가 모임
2일차 아침에는 약 1시간 동안
‘동료지원가와의 치유나눔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동료지원가가 직접 준비하고 진행하는
요가, 차모임, 걷기(양평 둘레길)중에
각자가 희망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따뜻한 아침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5. 마무리 평가회 | 조별 미션사진 수상 및 소감 발표
캠프의 마지막 일정을 앞두고
다함께 5개 조의 미션사진을 보며 추억을 곱씹고,
조별로 소감을 나누고 발표하며 마무리 인사시간을 가졌습니다.






6. 야외활동 | 양수리 수풀로 산책, 리버뷰 카페 방문
캠프의 마지막 장소인 양수리에서 공원산책을 하고,
리버뷰 카페에서 바람을 맞으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캠프 전체에 대한 유족 소감>
“저의 아픔과 슬픔이 제일 크고 무거운 것으로만 알았는데,
다른분들께서 저보다 훨씬 더 큰 아픔도 잘 이겨내시고
제 생각보다 훨씬 밝은 모습을 보며 감화를 받았습니다.”
“2025년 봄 캠프 우리 함께 마주 봄.
저에게는 최고의 봄 선물인 것 같아요. 다음에도 꼭 참가하고 싶어요.”
“힘든 마음을 위로받을 수 있었습니다.”
카페에서의 담소를 마지막으로
1박 2일 간의 일정을 마치고 센터로 귀가하였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참여하신 유족분들
모두가 위로와 추억, 휴식을 얻어가시는
회복캠프이었길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